정채린 기자 cherry@
생명을 구하려면 배우고 연습하고, 또 연습해야 한다. 어색하고 불완전하더라도 실제상황 처럼 몰입해야 한다. 언젠가 누군가의 생명을 지켜낼지 모르니 말이다.정채린 기자 cherry@
마스크에 가로막혀 꽃향기를 맡을 순 없지만 따사로운 햇살과 만개한 꽃들이 봄의 시작을 실감하게 한다. 교정을 밟지 못한 독자들에게, 지면 너머로나마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캠퍼스의 전경을 전한다. 박소정·서현주·정채린 기자 press@
애국선열 7인이 잠든 이곳, 효창공원. 늘어선 나무의 가지마다 태극 꽃이 피었다. 조국 독립을 위해 한 몸 바친 겨레의 영혼이 깃들어 있을까. 오랜만에 연필을 꺼내 적어본다. #손글씨_릴레이 #오늘의_어려움도_끝까지_이겨내겠습니다 정채린 기자 cherry@